상신브레이크공업은 독일 TMD FRICTION사와 비석면 마찰재 제조기술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 3월말까지이며 FULL-MIX 및 기존 계약제품 순매출액의 3%를,PRE-MIX 순매출액의 3.8%를 대가로 지급키로 했다고 상신측은 덧붙였다. 회사는 선진 마찰재 기술취득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