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 스지(世紀)극장에서 디지털 영상물을 심사해 시상하는 '제2회 디지털맨 선발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심사위원으로 강제규 감독 등이 참석했고 김택희 삼성전자 중국총괄 상무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