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은 1분기 매출액이 8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으나 세전순이익은 2백85% 늘어난 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방용기계 생산업체인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공사부문의 매출 감소로 외형은 축소됐지만 소방관련 법규 개정에 따른 신제품 등 제조부문의 매출이 50% 정도 늘어나 수익성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