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는 1·4분기 당기순이익 1억8천만원을 기록,작년 동기 적자(1억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11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및 금융회사의 바이러스 백신 구입이 증가한 데다 시장점유율이 향상돼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전날 공시한 바이러스 하드디스크 복구방법 및 복구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으로 바이러스 진단·치료 기술과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