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이 중국에 진출한다. 코메론은 산동성에 줄자 등 각종 공구 생산및 아웃소싱을 담당할 현지법인 '청도정도공구유한공사'를 오는 30일 설립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투자금액은 32억7천7백만원이며 올연말까지 이뤄진다. 회사는 기존 줄자 고가시장과 함께 중저가 시장에 본격 진입해 매출을 확대하고 향후 줄자와 연관된 수공구류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중국에 현지법인을 신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