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대신증권이 공동 개최한 '한경-대신 실전 투자수익률게임'시상식이 지난 23일 대신증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개별주식옵션 상장을 기념,지난 1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종합부문 1위는 1천6백29%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형식씨가 차지했다. 파생상품 부문에서는 김수인씨가 1천9백45%의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