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가격이 하락하며 5일 이동평균선(117.03)을 밑돌았다. 24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45포인트(1.23%) 내린 116.00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 하락에 따른 부담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서 장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1천7백97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4백81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과 투신도 각각 6백82계약 순매수와 2천2백29계약 순매도로 맞섰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30을 기록,콘탱고를 유지했다. 지수옵션시장에서는 증시 약세에 따라 콜옵션은 하락세,풋옵션은 상승세를 보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