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서울의 에트리움 까페는 30일까지 굴,구운 오리가슴살,쇠등심구이 등 7가지 요리로 이뤄진 스페셜 메뉴를 1만8천~2만3천원에 제공한다. 1만5천원 상당의 샐러드 바도 무료이용할 수 있다. (02)2287-8270. .르네상스서울 중식당 가빈에서는 4월말까지 거위특선메뉴를 선보인다. 특선메뉴에는 북경식 거위 바베큐,거위 오향장육,거위 타우시소스 볶음,거위 호도 볶음,거위 상추쌈,거위 보양스프 등이 포함된다. 1만~10만원. (02)2222-8657.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은 그린 샐러드와 익힌 야채,각종 해산물을 포함한 애피타이저 뷔페와 스프,5가지 메인 코스,디저트 뷔페 등으로 점심세트메뉴를 구성했다. 3만2천원. (02)799-8161. .호텔아미가 중식당 수춘은 다른 재료들과 만났을 때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샥스핀에 홍소(굴소스)와 게다리살이 첨가된 특별요리를 선보인다. 1인분 5만원. (02)3440-8160. .소피텔 앰배서더의 "카페 드 셰프""다께""킹스" 등 3개 레스토랑에서는 5만원이상 지불하는 고객에게 VIP카드를 발행하고 5차례 식사할때마다 5만원 상당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02)2270-3131. .쉐라톤 워커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4월말까지 런치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와인 1잔을 무료제공한다. 메인요리는 광어구이,닭가슴살,농어구이,소안심 구이 중 택일. 3만5천~4만5천원. (02)450-4747. .호텔리츠칼튼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유기농 계절과일과 야채,허브 등을 이용한 건강다이어트 스시 축제를 4월말까지 연다. 코스요리 5만~8만원. (02)3451-8276. .서울힐튼호텔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홍콩의 유명 요리사 찰스 정을 초청,26일 오후7시부터 황실연회를 연다. 참가비는 10만8천원으로 칵테일리셉션과 중국 전통주 등이 포함된다. (02)317-3237. .서울프라자호텔 일식당 고도부키에서는 동해안 참대구 특선을 5월말까지 마련한다. 3종 생선회와 대구 구이,지리냄비 등이 포함된 대구요리코스 6만2천원,대구지리정식 5만3천원. (02)310-7343.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의 한식당 유라에서는 제철 봄나물과 함께 제공하는 황태구이 정식을 30일까지 내놓는다. 2만2천원. (02)3282-6123.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