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6일 CIH 바이러스 출현 .. PC사용자들 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6일 CIH 컴퓨터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PC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통부는 25일 "1998년 발견돼 3년간 국내 PC에 많은 피해를 입힌 CIH 컴퓨터바이러스가 26일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많은 변형이 발견됐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CIH 바이러스는 PC의 기본입·출력시스템(BIOS)과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파괴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한국정보보호진흥원(www.cyber118.or.kr)이나 하우리(www.hauri.co.kr) 등 백신업체에 연락해 백신을 내려받거나 데이터 복구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시 시동걸린 의대 정원 확대…'年 500명 안팎' 증원 유력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 의사가 최대 1만1000여 명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정부는 추계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

    2. 2

      "2040년 의사 1만1000여명 부족"…시동걸린 의대 정원 확대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 국내 의사가 최대 1만1000여 명 부족할 것으로 추계했다. 올해 5058명에서 3058명으로 축소된 의대 모집인원이 2027학년도부터 확대될 전망이다.추계위는 30...

    3. 3

      KT, '4500억 규모 보상안' 발표…통신요금 할인은 제외 [종합]

      KT가 해킹 사태와 관련해 총 4500억원 규모 보상안을 발표했다. 6개월간 100GB 데이터·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 제휴 멤버십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SK텔레콤 해킹 보상안과 달리 요금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