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 가입자 '도움방 설치'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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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월드컵이 열리는 오는 6월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일본 도쿄와 서울에 '해외여행자보험 도움방'을 설치,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일본 최대 손해보험사인 도쿄마린은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는 각사의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손해사정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일본 현지에서 △사고접수, 서류 안내 등의 보상서비스 △병원안내 서비스 △응급상황 발생시 연락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