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2백86억원,영업이익은 18% 늘어난 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폐수회로장치의 수출 증가 추세가 뚜렷한 점이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삼영은 올해 예상매출액이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