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희호 여사 내달 뉴욕 방문 .. 유엔아동총회 수석대표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유엔아동특별총회에 정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발표했다. 이 여사는 8일 오전(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아동특별총회에 참석,유엔총회 의장국 수석대표로서 아동특별총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의장 선출시까지 회의를 주재한다.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유엔 아동특총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김대통령은 퇴원후 당분간은 무리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건의에 따라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는 이에앞서 7일 테네시주 밴더빌트 대학을 방문,이 대학이 수여하는 제1회 도덕적 인권지도자상을 수상하고 강연할 예정이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경 서울시의원 사퇴…"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관련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그는 26일 변호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원 공여 사건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어질 모든 수사와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떤 숨김도 없이 진실을 밝혀 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다.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제공을 모의했다는 의혹도 받는다.서울시의회는 27일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김 시의원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징계 수위는 지방자치법상 최고 수준인 ‘제명’을 의결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됐다.경찰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김 시의원과 전직 시의회 관계자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통화 녹취 파일 등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영리 기자

    2. 2

      콜비 "부담 분담이 억제력 지속"…'中 견제' 한미동맹 역할 변화 시사

      방한 중인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이 일방적인 의존이 아니라 공동 책임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명확한 현실 인식과 공정한 부담 분담은 억제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한국이 북한은 물론 미국의 대중(對中) 견제에 적극 동참하라는 의미로, 한·미동맹의 역할 전환을 공식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콜비 차관은 이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한국의 핵심 외교·안보 당국자를 만나 한반도 방위에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한·미 정상이 합의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재래식 방위 책임 확대’, 현명하고 현실적 판단”콜비 차관은 이날 세종연구소 초청 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로 증액하고 재래식 방위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현명하고 현실적인 판단”이라며 모범동맹인 한국을 자신의 취임 후 첫 해외 출장 국가로 택

    3. 3

      李 대통령, 반값 생리대 확대에 "제대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자신의 SNS에 ‘생리대 업체들의 반값 생리대 공급 확대’ 기사를 공유하며 “제대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부처 업무보고를 비롯해 공개석상에서 비싼 생리대 가격을 잇달아 지적한 바 있다.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선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정부가) 아예 (생리대를) 위탁 생산해서 일정 대상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생산 개입, 정책 지원에 대한 기대감에 생리대를 생산하는 모나지라, 깨끗한나라 등의 주가가 한때 뛰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성남시장이던 2017년 ‘깔창 생리대’ 소식이 전해진 뒤, “생리대는 수도, 전기처럼 공공재로 다뤄져야 한다”고 SNS에 적은 적이 있다. 이때부터 생리대 시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해당 정책에 대해 고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 때도 보편 복지 중 하나로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