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고 김승혁 3언더 단독선두 .. 한경-빅야드배 남고부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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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흥아타이어공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경-빅야드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고부 본선 개인전 1라운드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승혁(대연고1)이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승혁은 25일 충북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파72)에서 열린 본선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상비군 선배인 최진호(대전체고3)를 2타차로 제쳤다.
김봉진(속초고3)이 이븐파 72타로 3위,김혜동(신성고1) 등 6명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서울고와 신성고가 각 3명 합계 7오버파 2백23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김혜정(영파여고2)이 이븐파 72타로 1위,최유진(대원여고3) 원윤정(대원외고2) 라우리(이리 남성여고) 등이 2오버파 7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은 대원외고가 7오버파 2백23타로 1위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배우리(신성중2)가 이븐파 72타로 2위 남강열(대청중1)에게 1타 앞선 선두이며 단체전은 신성중이 2명 합계 3오버파 1백47타로 1위를 기록했다.
여중부 개인전은 윤민화(세화여중3)가 2언더파 70타로 김민선(신흥여중1)에게 2타 앞선 1위이며 단체전은 세화여중이 이븐파 1백44타로 1위다.
충주=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