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노조, "오후 3시 매각반대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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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노조 비상대책위원회와 하이닉스 매각반대 이천 노동자·시민 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매각반대 및 독자생존 챙취를 위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조 비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면적인 매각 반대 투쟁에 돌입하는 한편 오는 28일 전 사원이 사직서를 작성하고 매각이 확정되는 순간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하이닉스와 운명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