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내지 않고 주식을 모집한 인터컴소프트웨어 등 5개사와 훈넷의 김범훈 대표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제재 대상은 인터컴소프트웨어 트론웰 새길정보통신 큐라이프 비엔엘솔루컴 등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