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로자룩셈부르크 평전'..로자 룩셈부르크의 삶과 사상 입력2006.04.02 13:17 수정2006.04.02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유럽의 대표적 좌파 혁명가인 로자 룩셈부르크의 삶과 사상,행동을 꼼꼼히 그려낸 평전. 애증이 교차한 연인이요 동지인 레오 요기헤스와의 관계,평생 친교를 맺었던 루이제 카우츠키,클라라 체트킨과의 우정,수정주의자 베른슈타인과의 이념논쟁,카를 카우츠키와의 친교와 갈등,레닌과의 교류와 비판 등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막스 갈로 지음,임헌 옮김,푸른숲,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다시 동장군 맹위…아침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3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 샤넬 트위드 숨은 공신…르사주 공방의 모든 것 프랑스 파리 북동쪽 오베르빌리에와 파리 경계 지역에 있는 Le19M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오랜 기간 협업하고 있는 프랑스 전통공예 공방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건물이다. 2022년 1월 문을 열었다.단추와 같은 ... 3 폭력으로 멍든 도시에…평화의 선율을 선물한, 필라델피아의 한 목사 미국 맨해튼 북부 할렘은 사건과 사고로 악명 높은 곳이다. 영화에서도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으로 그려진다. 할렘 북쪽으로 흐르는 강 건너에는 뉴욕시 다섯 개 자치구 중 하나인 브롱크스가 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