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하여 산업 파급효과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최고 10억원까지 대출해준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기계,전기 전자,정보통신,재료금속,화학 생명공학 등 기술집약형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자체연구개발비,기술도입비,시험생산시설 시설비 및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된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신청을 받는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