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26일 경기도 곤지암 종합연수원에서 이수광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2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영업 목표인 시장점유율 15%를 달성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사장은 "투명한 정도 영업 관행을 정착시키면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