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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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낙폭이 컸던 업종 대표 종목을 이번주 추천종목 리스트에 올렸다.
CJ엔터테인먼트 휴맥스 LG홈쇼핑 한성엘컴텍 신세계I&C 등이 2개 증권사로부터 복수 추천받았다.
CJ엔터테인먼트는 대주주인 이재현 제일제당 회장이 갖고 있던 6백만주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소각키로 함에 따라 물량 부담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휴맥스는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주가가 최근 25% 가량 급락,가격 메리트가 생겼다는 지적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