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사설망(VPN) 전문기업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www.future.co.kr)은 내달 3일 서울 삼성동 퓨쳐시스템 본사에서 퓨쳐시스템 유통채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퓨쳐시스템은 올 해 민수시장을 시작으로 지방의 보안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유통채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지방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퓨쳐시스템은 이러한 퓨쳐 채널 사업을 통해 올 한해 2백50억의 매출 목표 중 최소한 50억원 이상을 유통채널로부터 달성할 계획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