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에스아이티는 초음파 탐상장비 개발업체인 인디시스템(대표 신현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억1천1백만원을 출자,지분 15%를 취득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자예정일은 향후 5개월이내이다. 회사는 상호 원활한 협력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경기도 수원시에 소재를 둔 인디시스템의 자본금은 1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