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파트너기업 모범직원 표창식'을 갖고 (주)계선의 우선아 사원 등 4백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기업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표창하는 것으로 은행과 거래기업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포상자들에게는 1인당 3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