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前 美대통령 내달 방한 입력2006.04.02 13:25 수정2006.04.02 1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부시 전 대통령이 다임러 크라이슬러사의 국제자문단 회의 참석을 위해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방한기간중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 한.미 남북문제 등 관심사를 논의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버드 "대북정책 우선순위는 핵·미사일 위협 축소"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장(DNI) 후보자가 미국이 북한에 취해야 할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 위협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2 최상목, 2차 내란특검법 거부권…"尹 이미 구속, 실효성 떨어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두 번째 ‘내란특검법’에 대해 3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미 구속기소된 상황이어서 특검 도입 실... 3 한발씩 물러선 여야…'벚꽃추경' 현실화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나 여당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민생회복지원금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못하겠다’는 태도라면 민생회복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