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억7천만원 소득 .. LG화재 연도대상 조주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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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는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2 LG화재 골드멤버 시상식'을 갖고 강서지점 김포사업소 (주)하나로 조주환 대표에게 골드마스터상을 수여했다.
골드마스터상은 LG화재 영업 인력중 최고 성과를 기록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일종의 연도 대상이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영업맨으로 선정된 조 대표는 보험영업 10년째인 베테랑 설계사로 2001 회계연도(2001년 4월~2002년 3월)에 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같은 영업 성과로 조 대표가 지난해 올린 소득은 총 5억7천만원.
이 회사 구자훈 사장은 시상식에서 "LG화재의 모든 영업 담당자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뛴다면 기업의 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