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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인쇄산업' 집중육성 .. 인쇄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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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산업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수출산업으로 지정돼 집중 육성된다. 서울시는 인쇄업을 서울지역 특화품목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통해 최근 '서울인쇄센터'를 설치, 이같은 계획 실천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관련,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인쇄문화발전을 위한 축하행사도 가졌다. 현재 전국 인쇄업체 1만6천4백60여개 가운데 47%인 7천7백개가 서울시내에 있으며 이중 71%가 서울 중구 일대에 밀집해 있다. 서울시가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이번에 설립된 서울인쇄센터를 중심으로 인쇄업체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인쇄센터는 인쇄 관련 업체들에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망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인쇄업체들이 몰려 있는 서울 중구 쌍림동 일대를 '인쇄문화거리'로 지정해 입주 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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