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이산가족인 김여필 씨가 30일 오전 2박3일간의 만남을 마치고 금강산을 떠나기에 앞서 버스 차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조카를 껴안고 있다.


/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