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은 2천원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했다. 패션소품인 벨트와 멜빵은 2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동용 선글라스는 4천~1만5천원이다. 스포츠용품으로는 아동용 MTB자전거 기획상품이 7만9천~11만9천원에 나왔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는 4만9천~6만9천원에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스누피 푸우 등의 캐릭터 여름아동복 기획전도 열린다. 셔츠는 4천원, 원피스와 반바지는 1만1천원부터 제품이 나와 있다. 여름을 앞두고 캐릭터수영복도 1만2천~1만9천원에 선보였으며 수영모자를 증정한다. 39만원짜리 플레이스테이션2는 비교적 고가의 선물로 꼽힌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선물로는 9천원에서부터 90만원대까지 선물을 추천하고 있다. 효도신발이 9천8백원이며 키높이 구두는 3만~5만원이다. 또 모시내의 선물세트는 1만9천6백~3만9천원이다. 3만~7만원대 과일바구니를 사면 카네이션을 무료로 증정하고 10만원대인 굴비세트를 사면 효도손을 준다. 건강식품인 수심세트는 5만~7만원, 영지세트는 2만9천원이다. 보신용 사골세트와 토종 오골계세트는 3만~10만원이다. 또 골프클럽 기획세트는 99만원이다. 드레스셔츠 기획상품은 1만2천원의 싼 가격에 나왔다. 또 여성용 블라우스와 니트는 각각 3만,4만원대의 저렴한 제품이 효도의류로 선을 보였다. 발렌타인 17년, 시바스리갈 등 술 선물세트는 20만원부터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 마그넷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매장을 방문해 7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점포별로 5백명씩 뽑아 카네이션 2송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