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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구의 'Feel 골프'] 퍼터를 한번 바꿔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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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을 절대 안 하는 골퍼가 스코어를 5타 줄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①철저하게 관리 골프를 한다. ②무지하게 쉬운 코스로 간다. ③동반자를 편한 사람으로 선정한다. ④드라이버나 아이언을 바꾼다. ⑤퍼터를 바꾼다. 여기서의 정답은 ⑤번이다. ①∼③번은 마인드게임을 한다는 얘긴데,그 '마인드 게임'은 사실 너무도 추상적이라 효과 측정이 어렵다. 반면 ④,⑤번 사항인 장비 교체는 골퍼가 가장 빨리 실감할 수 있는 방법. 그 중에서도 퍼터가 가장 직접적으로 스코어링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장비에 대한 골퍼들의 열정은 십중팔구 드라이버와 관련된다. 장비 교체는 누가 뭐래도 '거리가 나는 드라이버 확보'가 최고이며,퍼터는 '바꿔봤자 마냥 그 타령'이라는 인식이 짙다. 실제 새 퍼터로 단 한 번만 쇼트퍼팅을 놓쳐도 '손에 익은 퍼터가 아무래도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퍼터도 천차만별이다. 장비의 발전은 드라이버뿐 아니라 퍼터쪽에서도 눈부시다. 단순히 터치감만 하더라도 맞는 순간 볼이 튀어 나가는 감이 있는가 하면,묻어 나가는 감도 있다. 또 비껴 맞았는데도 생각보다는 훨씬 더 곧바로 굴러 나가는 느낌의 퍼터도 있고,샤프트가 꽂혀 있는 형태가 '구즈넥'(퍼터 샤프트가 'ㄱ'자로 꺾여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형태)이냐,아니냐에 따라서도 쇼트퍼팅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 특히 쇼트퍼팅을 당겨 홀 왼쪽으로 자주 빠지는 골퍼는 구즈넥 스타일보다는 '일자형' 퍼터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필드에서 드라이버샷이 10야드 더 나가는 것은 실제 스코어링과는 무관한 성취. 반면 3∼5m짜리 퍼팅 하나가 떨어지는 것은 1타 세이브는 물론 다음샷에서도 엄청난 긍정적 효과를 끼친다. 더욱이 '이 퍼터로는 절대 쇼트퍼팅을 놓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면 그것이야말로 '5타 개선'의 즉효약이 된다. 사실 이같은 설명은 부질없다. 당신이 베스트스코어를 냈을 때를 돌이켜 보면 퍼팅의 중요성이 실감날 것이다. 베스트스코어를 이뤘을 때 중거리 퍼팅이 두 서너개는 떨어졌을 것이고 쇼트퍼팅은 거의 다 들어 갔을 것이다. 5타를 줄이고 싶은 골퍼,허구헌날 골프가 그 타령인 골퍼,스코어가 개선되기는커녕 후퇴하는 골퍼,슬럼프에 빠져 있는 골퍼!…. 그들에게는 퍼터 교체가 가장 간단한 해결책일지 모른다. 본사 객원전문위원·골프스카이닷컴대표 hksky@golf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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