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31
수정2006.04.02 13:34
보건복지부(장관 이태복)와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는 1일 탤런트 차인표씨를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씨는 앞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특히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아동학대예방 공익광고에 직접 출연해 아동학대 신고전화 '1391'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장관실에서 차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