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획사인 미래이음(대표 방성우)은 월드컵기간 중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한 "수도권 교통.관광 지하철 가이드북"을 펴냈다. 문화관광부의 제작지원과 한국관광공사,서울시도시철도공사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 이 책자는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 4개국어 판으로 발간됐다. 교통안내는 물론 공중화장실,주요 관공서,문화관광명소도 자세히 소개돼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02)393-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