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클린턴초청 보도 부인 입력2006.04.02 13:35 수정2006.04.02 13: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최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했다는 외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2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1일 "얼마전 클린턴 전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했다는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왔다"면서 "이에 대해 우리는 그를 초청한 바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한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 간신 될 자격 없는 사람"…'尹 멘토' 신평 변호사 '발끈'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자신을 향한 '간신' 비난에 발끈했다.신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간신이 될 자격, 요건에 하나도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썼다.그는 극좌 ... 2 탄핵서류 안 받는 尹에 헌재도 '당혹'…노무현·박근혜는 어땠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 심판 관련 서류를 여전히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선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는 없었던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헌재가 ... 3 "연락 잘 안 하는데"…'탄핵 찬성' 김예지, 한동훈에 받은 문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두 번 모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김 의원은 지난 21일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