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원은 지난 사업년도에 146억8천6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적자로 돌아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김홍일 대표이사의 횡령손실(특별손실) 134억5천만원이 발생했고 지난해 10월 부도이후 매출액이 217억1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6.6% 줄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