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기명식 보통주 10만주(총 발행주식수의 7.14%)를 이익소각키로 결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쉘석유는 소각을 위해 오는 6일부터 8월5일까지 자기주식 10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에는 총 23억8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소각예정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