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은 지난 2일 중국 현지법인인 동양기전연대유한공사와 10년간 '유압실린더 제조 및 조립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양기전은 "기술수출을 통한 이익창출과 현지법인 생산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기술이전을 하기로 했다"며 선수금 30만달러를 받고 경상기술료로 계약 제품 순판매가의 3%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