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산아이엔씨는 오는 6일 10만달러 규모의 무보증 해외전환사채를 전량 소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각되는 해외CB는 지난 2000년 8월에 발행된 것으로 만기일은 내년 8월30일이다. 회사측은 잠재주식의 소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