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0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인천지점 대건대리점 서내동 대표에게 판매왕상을 수여했다. 신인왕으로는 북부지점 장수대리점 도완수 대표가 선정됐다. 판매왕으로 선정된 서 대표는 보험영업 8년째로 2001 회계연도에 5억원 정도의 보험료 수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총 1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