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3일 매실쥬스외 각종 음료 제조판매업체인 남영F&B에 2억5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85%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남영F&B는 자본금 3억원으로 회사와 특수관계인 남명화씨외 6명이 5만1천주를 출자해 설립했다. 이로써 비비안의 계열사 수는 7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