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정밀금속이 주가조작 적발로 가격제한폭에서 시작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0원 하락한 620원에 거래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 대표 등이 전직 증권사 직원 등과 함께 주가를 두차례 조작해 5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