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보험연계 실버신탁 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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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행장 이덕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가 부모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효도보험을 가입해 드리는 실버신탁상품, 안정형인 신노후연금신탁을 6일부터 판매한다.
한빛은행이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판매하는 이 상품은 1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험을 가입해 주는 신탁 상품이다.
신탁 가입금액에 따라 교통사고나 상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하며 일상생활 중 상해나 노인성 질환 등의 질병으로 입원 치료할 때도 간병비와 의료비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의 개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적립기간은 1년 이상으로 만 40세가 되는 시점까지이며 적립한 신탁원금에 대해서는 원본이 보전되고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중도해지수수료가 면제된다.
한빛은행은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채권 및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프랭클린 템플턴투신운용이 신탁재산의 10%까지 주가 상승기에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집중 투자해 추가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