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의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 신호제지는 종전 최대주주인 정리금융공사의 지분 매도로 인해 한국산업은행이 지분 10.72%를 유지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6일 밝혔다. 정리금융공사의 지분은 10.72%에서 1.62%를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