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D램 고정거래가, 현물가보다 70% 비싸..업계, 고정거래 치중 탓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D램 현물가격과 고정거래가격 사이에 큰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7일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1백28메가 D램은 2.6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이에 반해 주요 D램업체들은 지난달 4달러 후반이던 대형 PC업체와의 고정거래가격을 최근 10% 가량 인하해 4달러대 초반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정거래가격은 4∼4.5달러 수준에서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4.5달러에 거래된 D램은 현물시장에서 2.6달러에 거래된 제품보다 70% 이상 비싼 셈이다. D램은 고정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최근의 현물가격은 시세를 적절하게 반영치 못한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말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 마이크론 하이닉스 등 주요 D램 업체들은 현물시장판매를 줄이고 대형 PC업체 위주로 거래처를 재편,현물시장거래비중이 5% 미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중소형 모듈업체들도 대부분 고정거래계약으로 D램을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체의 한 관계자는 "마이클 델 등 PC업계 경영자들은 3·4분기부터 기업용 PC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정거래가격이 급락하지 않는 것은 이같은 예측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DX KOREA, 방위사업청 공식 후원승인 획득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방위사업청의 공식 후원 승인을 확보하며,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핵심 기반을 갖췄다고 28일 밝혔다.방위사업청의 후원 승인은 DX KOREA...

    2. 2

      BGF리테일, 산돌과 손잡고 'CU 폰트' 개발 나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은 BGF리테일과 편의점 CU의 점포 공간과 상품 전반에 적용되는 한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

    3. 3

      '불법 브로커'에 칼 빼든 중진공…"최대 200만원 포상금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행위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중진공은 지난해 말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및 산하 정책금융기관, 금융위원회, 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