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체피아노의 최대주주가 박호영씨로 변경됐다. 벨로체피아노는 종전 최대주주인 양원모씨와 박호영씨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박호영씨가 지분 26.56%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양원모씨의 지분은 34.45%에서 7.88%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