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7일 윈도 서버용 백신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서버용 백신 가운데 가장 시장 성숙도가 높은 V3넷 업그레이드 출시로 국내 서버용 시장에서 선두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서버용 백신 매출은 1/4분기 약 13억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서버용 백신 매출 목표는 약 10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