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48
수정2006.04.02 13:50
인터피온은 구조조정으로 금속사업부분이 완전 철수됐으나 수익성 높은 반도체 매출이 급성장해 경영안정화와 함께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전체 매출액 29억8백만원중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22억4천5백만원으로 77.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본격 대량매출 진입으로 월 3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