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은 7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4억2천2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9월8일까지 4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40만7천550주(2.32%)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