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운용은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장선명 전 동양오리온투자신탁증권 부사장(52)을 선임했다. 장 사장은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중앙투신 상무와 동양오리온투신증권 전무등을 지냈다. 전상일 동양투신운용 사장은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