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4월 매출 102.9억원, 올 매출 39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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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4월 한달 동안 10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총액매출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매출 59억원보다는 126% 신장했다.
올들어 4월까지 396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해 지난해 상반기 매출 377억원을 5% 상회했다.
가전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3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PC&주변기기(23%), 도서/음반/게임/DVD 등 미디어 상품군(11%), 티켓/투어(9%) 순으로 구성됐다.
특징적으로 1/4분기 59%에 달하던 가전/PC 매출비중이 55%로 감소하고 기업특판 매출과 티켓/기타부문 매출 비중이 늘었다.
매출이익률이 높은 일반 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2/4분기중 의류 및 김치냉장고 등 PB상
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영업수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