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림암센터(원장 박재갑)는 이달 9일 오후 2시 암센터 강당에서 「제1회 새로운 암치료문화 정착을 위한 심포지엄-항암제치료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21세기 암치료의 전망(방영주 서울대교수) ▲미국의 암환자 진료와 임상치료연구(이정신 울산대교수) ▲새로운 임상연구제도 소개(최수영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외국의 암치료지침 활용 현황(박영석 국립암센터 임상시험센터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항암제 치료에 대한 보험급여제도(김강립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임상치료연구 활성화 방안(박희숙 순천향대교수)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진수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