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미현 맞대결 .. LPGA일렉트로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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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5·삼성전자)와 김미현(25·KTF)이 미국 LPGA투어 일렉트로룩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우승상금 12만달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9일 밤(한국시간) 미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테네시레전드클럽(파72·길이 6천4백79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2라운드에서 함께 같은 조로 편성됐다.
박지은(23)은 로라 디아즈(27),레이첼 테스키(30·호주) 등 강자들과 격돌한다.
한희원(24·휠라코리아)과 박희정(22·CJ39쇼핑)도 한조로 플레이하고 장정(22·지누스) 이선희(28·친카라캐피탈) 이정연(24·한국타이어)도 나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