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앤에이홀딩스는 일본 토쿠마와 만화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원씨앤에이홀딩스는 이 만화영화에 대한 국내극장,비극장,TV,각종 비디오 등의 판권을 소유하게 된다. 대원씨앤에이측은 판권료 50만달러를 지급하고 로열티를 각종 판권에 대한 매출수익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9년 3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